방탄소년단 뷔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신의 신곡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은 1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2차 티저를 올렸다. 곡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예고했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파스쿠찌 아메리카노가 한잔에 800원???

뷔는 1차 티저와 마찬가지로 홀로 밥을 먹으며 고독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영상 말미 반전이 있었다. 뷔가 피를 흘리며 길 위에 쓰러진 장면이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차 티저에는 ‘프렌즈’의 짧은 선율만 담긴 반면, 2차 티저에는 곡의 주요 멜로디가 녹아 있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차분한 리듬, 매혹적인 뷔의 저음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줬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날 2차 티저와 함께 ‘프렌즈’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도 공개됐다. 신곡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춘 쇼트 필름 속 워드플레이 장면을 비롯해 뷔의 상반된 매력을 포착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등 지금까지 공개된 다양한 콘텐츠와 보지 못했던 이미지가 새롭게 편집돼 또 다른 재미를 안긴다.

2차 티저를 끝으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뷔가 준비한 콘텐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특히, 뷔는 고독과 달콤함이라는 상반된 분위기의 1, 2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도에 구애받지 않는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뷔는 팬들이 ‘프렌즈’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곡 발표 다음 날인 오는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팬이벤트 ‘프렌즈 파티’를 개최한다.

추천기사
1.지드래곤과 열애설 난 여성의 정체(+미스코리아)
2.보배드림 인스타에 올라온 맥라렌 사고영상.gif
3.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가격 1억120만원 돌파
4.한 달 월급이 ’60만원’인 신입 아나운서의 정체는?
5.“판도라를 열었네요. 기남 와이프 인스타를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