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공명영상(MRI) 유도 초음파로 전립선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립선암
유튜브 채널 ‘서울아산병원’ 영상

23일(현지시각) 헬스데이 뉴스 등 의학전문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의대 연구팀이 전립선암 환자 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MRI 유도에 의한 초음파 치료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파스쿠찌 아메리카노가 한잔에 800원???

전립선 절제술은 대표적인 전립선암 치료법이다. 다만 발기부전과 요실금 같은 부작용 우려가 크다. 연구팀은 MRI 영상을 보면서 요도에 도관을 넣어 진행하는 정밀 초음파 치료가 이런 부작용들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MRI
픽사베이

연구팀이 MRI 유도 초음파 치료를 한 결과, 환자의 5년 후 방광 기능과 발기 기능 각각 92%, 87%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세포 역시 제거되거나 대량 감소했다.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도 낮아졌다.

추천기사
1.김새론이 인스타에 올렸다 바로 지운 김수현 사진
2.통역사 도박 빚 갚아준 오타니, 1년 출전 정지당할 수도 있다
3.‘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충격 주장 “기괴한 이중생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