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연기를 펼쳤다가 비난 댓글을 받았다.
최근 김민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일부 네티즌이 쓴 다음과 같은 댓글이 달렸다.
“민교님도 CIA(미국 중앙정보국)에 신고할게요. 미국 입국하는 거 전혀 문제 없겠죠? 정치성향 다 긁어서 미국 보내주면 그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계엄령 사고 사망자 0명. 개물림 사고 사망자 1명”
김민교가 SNL코리아 등에서 윤 대통령 분장을 하고 12·3 비상계엄 사태를 풍자한 개그를 선보인 뒤 달린 댓글이다.
한 네티즌은 2020년 김민교가 키우던 반려견이 8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댓글 창은 옹호와 비판 댓글이 뒤섞인 상태다. “좌편향 선동이다” “선택정 정의 토나온다” 등의 댓글이 있는 반면, “속이 다 시원하다” “이게 진짜 풍자다” 등의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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