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20세 연하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불후의 명곡’ 사전 MC에 도전하는 KBS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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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사당귀’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엄지인은 아나운서실에서 후배 아나운서를 기다렸다. 이때 아나운서 후배들이 아나운서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엄지인은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은 홍주연 아나운서의 복장을 지적했다. 홍주연은 “흰티와 레이어드를 해봤다”라고 하자, 이를 보던 전현무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대해 MC 김숙을 비롯한 박명수 등이 “왜 갑자기 (홍주연) 편을 드냐”, “혹시 저 분이 코디 해주셨냐”라고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박명수는 “제수씨라 불러도 되냐”라며 “기사 많이 났는데 괜찮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기사만 보면 신혼이다. 기자들이 경쟁 붙어서 결혼을 시켜놨더라”라고 머쓱함을 전했다.

사진출처=KBS ‘사당귀’ 방송 화면 캡처

그러자 이순실은 “결혼 하고 말지”라며 “(결혼하게 된다면) 이불 해주고싶다. 탈북민 친구 결혼식에 이불을 해줬다. ‘아들을 만들어라’ 해서 선물해줬는데, 진짜 아들을 낳았다. 아들 낳는 이불이 있다. 딸 낳는 이불도 있다”라고 큰소리 치자, 전현무는 “마술사시네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도 공개됐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후배들 중 유이하게 유일하게 홍주연에게만 긴 장문의 답장을 보냈다. 심지어 홍주연에게만 ‘칼답’이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KBS 48기 공채 아나운서 홍주연과 핑크빛을 자아내 화제를 모았다. 홍주연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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