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리더인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6일 에릭 측에 따르면, 그녀의 아내인 배우 나혜미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고 한다. 출산예정일은 올 봄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에 결혼했다. 나혜미는 6년 만인 지난 2023년 3월 첫 아이를 낳았다.
현재 신화 여섯 멤버 중 세 명이 유부남이다. 에릭에 이어 전진이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막내 앤디는 2022년 6월 제주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했다. 전진과 앤디는 아직 아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