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의 한 지하철 역에서 근무시간에 남녀 직원이 애정행각을 벌이다 직원들에게 걸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시사1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경 5호선 B역 여직원 전용시설에서 역에 근무하는 K모(남)씨와 C모(여)씨가 근무시간에 같이 있었고 근무시간에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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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사실 직원 3명은 복무점검 중이었다. 여성전용시설 앞에서 “누구 없습니까”라고 3번 말했다. 그러자 ㅎ나 남자가 나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했고, 감사실 직원이라고 밝히면서 ‘왜 여성전용시설에서 나오냐’고 하자, 그는 “커피를 가지러 갔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중 한 감사실 직원이 안으로 들어가자, 여성직원 C모씨가 하의를 탈의한 채 쭈구려 앉아 있었다는 전언이다. 

시사1

남자 직원은 감사실 직원에게 “ 키스를 했다’고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직원은 ‘탈의 중’이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해졌다.

이를 두고 온라인이 시끄럽다. 블라인드에서는 두 사람의 신상까지 퍼지고 있다. 사실인지 확인도 안 되는 상황이다. 남성이 유부남이라는 소문까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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