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호수에 차가 가라앉는 위급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태연하게 물을 퍼내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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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여러 외신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는 이 영상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타브리찬카 마을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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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남성 운전자는 안전 규칙을 위반하고 얼음이 꽝꽝 얼지 않은 호수 위로 아우디 차량을 몰았다고 한다. 충분히 얼지 않은 얼음 바닥이 깨지면서 차는 물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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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급한 상황에서 운전자는 태평했다. 차가 반쯤 잠긴 모습이었지만 작은 그릇으로 물을 퍼내는 데 열중했다.

결국 소용없음을 깨달은 남성은 차를 포기하고 탈출했다. 차는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완전히 물속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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