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만장일치로 선고하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는 유튜버 김세의가 생방송 도중 혼란을 드러냈다.

이날 헌재의 결정 직후 진행된 생방송에서 김세의는 “8대 0 만장일치 인용이 이뤄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두 달 안에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며 대선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김세의는 대선이 6월 초에 열릴 것으로 전망하며 “6월 4일 수요일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로 정해진 상태에서 선거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며 “반면 국민의힘을 포함한 우파 진영은 아직 대선 후보조차 정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예비 경선을 시작하더라도 한 달 이상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두 달을 온전히 선거운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우파 후보는 절반밖에 홍보하지 못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세의는 “지금이야말로 국가 비상사태 수준의 상황”이라며 “우파 진영은 하루빨리 후보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장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후보를 조속히 뽑는 것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에는 “저희도 굉장히 당황한 상황이다. 조금 진정하고, 이따가 긴급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상황을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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