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봄이 왔습니다. 봄을 활기차게 보낼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는 제철음식을 먹으면서 관광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봄에 가면 좋은 주요 관광지와 봄에 어울리는 제철 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제주도 – 고사리

- 음식: 제주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합니다. 흑돼지와 함께 구워 먹거나 고사리 파스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관광지: 제주시 민속 5일 시장은 신선한 고사리와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봄철 제주 곳곳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경남 통영 – 도다리쑥국

- 음식: 통영의 대표 향토 음식으로, 해쑥과 도다리를 넣어 끓인 국입니다. 담백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특징입니다.
- 관광지: 통영항 인근 서호전통시장에서 도다리쑥국을 맛볼 수 있으며, 한산도와 소매물도 같은 통영의 섬들은 봄 풍경을 만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3. 충남 서천 – 주꾸미

- 음식: 봄철 주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주꾸미 샤브샤브,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 관광지: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3~4월)는 동백꽃과 함께 신선한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마량진항은 축제의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4. 전남 여수 – 도다리쑥국
- 음식: 여수에서도 도다리쑥국을 즐길 수 있으며,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 관광지: 구례 섬진강 벚꽃길이나 광양 매화마을은 봄꽃과 함께 여수의 제철 음식을 즐기기에 좋은 여행 코스입니다.
5. 울진 – 대게
- 음식: 울진은 대게의 최대 산지로, 속이 꽉 찬 대게를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습니다(예: 대게 돌솥밥, 비빔만두).
- 관광지: 울진 근남면의 대게 전문점과 동해안의 맑은 바다는 봄철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6. 전남 광양 – 벚굴.

- 음식: 벚굴은 광양의 특산물로,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봄철 별미로 꼽힙니다.
- 관광지: 광양 매화마을은 매화꽃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유명하며, 벚굴을 맛보며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산불이 난 곳은 이번 추천기사에서는 제외 되었습니다. 빠른 복구가 이루어져 많은 분들이 다시 방문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올 봄 가족과 함께 제철 맞은 음식투어를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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