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52) 아나운서가 최근 하차한 프로그램 ‘동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은경
최은경 인스타그램

최은경은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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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경제, 김영희를 초대한 최은경은 대화 중 강제 하차 논란에 휘말렸던 ‘동치미’를 언급했다.

그는 “정말 동치미 하는 동안, 녹화장에 있어서 아시겠지만. 1분 1초도 쉬거나 딴짓 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13년을 최선을 다하고 나니까 끝나고 나도 후회가 없다. 원 없이 했다”라며 하차 심경을 전했다.

한편 최은경은 박수홍과 함께 13년간 진행했던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후임은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다.

최은경은 강제 하차 논란 이후 SNS에 “제 인생의 참고서였던 동치미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동치미 많이 사랑해달라”며 “앞으로 동치미 해방일지 신나게 써 내려갈 거예요”라는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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