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여름 햇살을 압도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멋졌던 오늘, 역시나 독보적으로 빛나던, 앞으로도 멋진 앞날이 기대되요”라는 글과 함께 여름 분위기를 만끽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선베드에 앉거나 선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과 탄탄한 각선미, 여유로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모자와 비치 타월, 가방까지 레드톤으로 맞춘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이 시선을 끌며, 세련된 휴양지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그루는 최근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으나, 2022년 이혼 후 현재는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