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가 싸이의 흠뻑쇼 때문에 중단됐습니다.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는데요.
경기 도중 뿌연 연기가 몰려왔습니다. 사직 구장 근처,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의 불꽃놀이 여파였습니다.
결국, 경기가 중단됐고요. 야구 팬들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해당글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했다” “부산시 행정이 잘못된거다” “괜찮아..연기가 있으나 없으나 못해..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질꺼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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