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치과병원은 8일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미니쉬 익스턴십(MINISH Externshi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곽해성 미니쉬치과병원장(왼쪽 끝)과 김성호 이살리는치과 신논현역점 원장(오른쪽 끝)이 단국대 치과대학 익스턴십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곽해성 미니쉬치과병원장(왼쪽 끝)과 김성호 이살리는치과 신논현역점 원장(오른쪽 끝)이 단국대 치과대학 익스턴십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미니쉬 익스턴십’은 치대생들이 미니쉬치과병원의 첨단 디지털 진료 환경과 ‘원데이 치료 시스템’을 경험하고 임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단국대, 부산대, 조선대 등 3개 치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받았다.

‘미니쉬 익스턴십’은 치대생들이 미니쉬치과병원의 첨단 디지털 진료 환경과 ‘원데이 치료 시스템’을 경험하고 임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단국대, 부산대, 조선대 등 3개 치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손상된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복구하는 ‘미니쉬 치료’의 핵심 단계인 프렙(전처리), 어댑(적합), 세팅(부착) 등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한 참가 학생은 “미니쉬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접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하루 만에 치료가 완성되는 시스템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곽해성 미니쉬치과병원장은 “치과대학과 산학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의료인의 임상 역량을 높여서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