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미는 사람이 아니고…” 캐릭터 20년 역사에 놀란 K-맘
2025년 산리오 캐릭터 마스코트 쿠로미

산리오 캐릭터의 귀여운 마스코트 쿠로미가 20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쿠로미의 20주년 소식은 팬들에게도 큰 화제다. 특히 쿠로미에 푹 빠진 경기도 광명시의 한 7세 어린이는 “쿠로미 생일 축하해! 쿠로미도 사람이야? 생일이 있어?”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아이의 엄마는 “사람이 아니고 캐릭터인데, 쿠로미를 처음 만든 지 20년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쿠로미는 팬들에게 단순한 그림이나 인형이 아닌 ‘성장하고 나이를 먹는’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캐릭터의 생일을 두고 벌어진 엄마와 아이의 대화는 캐릭터 IP(지적재산권)가 현실 세계에서 어떤 생명력과 가치를 지니는지 보여준다.)
지분시죠오 사이코(自分史上最高)는 ‘내 인생 최고’라는 뜻으로 쿠로미가 자주 쓰는 표현이 있다. “지분시죠 사이코”는 일본어 “自分の史上最高(じぶんのしじょうさいこう)”의 음차이며 “나(自分)의(の) 사상(史上) 최고(最高)”라는 뜻의 일본어 구절로 “나 자신의 사상 최고” 또는 “내 역사상 최고”라는 뜻이다.
”지분시죠오 사이코”라는 표현처럼 20주년 생일을 맞은 쿠로미는 전세계 아이들에게, 그리고 쿠로미와 함께 성장한 청년들에게 추억과 함께 캐릭터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동심을 선물하고 있다.
日本生まれのサンリオキャラクター、クロミ、2025年10月31日に「成人式」
- 7歳の韓国の子どもが投げかけた質問「誕生日があるの?」
2025年のサンリオのキャラクター、マスコットのクロミ
サンリオキャラクターである可愛いマスコット、クロミが20周年を迎えました。 クロミ20周年というお知らせは、ファンにとっても大きな話題です。特にクロミに夢中なソウル近郊の京畿道広明市にお住まいの7歳の子どもは、「クロミ、お誕生日おめでとう!クロミも人間なの?誕生日があるの?」と、好奇心を隠す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これに対し、その子の母親は「人間ではなくキャラクターだけど、クロミを最初に作った人が、作ってから20年が経ったんだよ」と説明しました。このように、クロミはファンにとって単なる絵や人形ではなく、「成長し、年を重ねる」一つの人格として受け入れられているのです。(キャラクターの誕生日を巡る母子の会話は、キャラクターのIP(知的財産権)が現実世界でどのような生命力と価値を持つのかを示しています。)
「自分史上最高(じぶんしじょうさいこう)」は、クロミがよく使う表現で、「人生で最高」という意味です。これは日本語の「自分の史上最高」の音声表記であり、「自分にとっての史上最高」、あるいは「自分の歴史上最高」という意味の日本語のフレーズです。
「自分史上最高」という表現のように、20周年の誕生日を迎えたクロミは、世界中の子ども達に、そしてクロミと共に成長した若者達に、思い出と共に、キャラクターと一緒に楽しむことのできる最高の童心をプレゼントしています。
웨이크업 뉴스 글로벌기자단 수습기자 FUKUSHIMA Y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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