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로 가자— 명문대에서 꿈을 만나고, 문화 속에서 성장하다.

중한 청소년의 문화 및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방 중한 이중언어 연구학습단은 지난 10월 26일 ‘한국 명문대 탐방 – 연세대학교로 가자’라는 주제로 특별한 연구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세대학교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SKY 3대 명문대학’으로 탁월한 학문적 전통과 자유로운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대학 견학이 아닌,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꿈과 진로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탐방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명문대 탐방|연세대학교의 역사와 교육철학 이해
2️⃣ 학생 교류|실제 대학 수업 및 캠퍼스 생활 체험
3️⃣ 진로 탐색|어린 시절부터 목표의식과 학습 방향 설정
4️⃣ 문화 체험|한국 대학의 응원문화와 청춘의 에너지 경험

교실 밖에서 배우고, 문화 속에서 자라다
탐방에 앞서 동방 교사팀은 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오리엔테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참가 학생들은 한국 대학문화와 연세대학교의 상징에 대해 배웠다.
연세대학교의 상징인 독수(Eagle)는 자유, 지혜, 용기를 뜻하며 ‘높이 날고 멀리 보는 연세인의 정신’을 상징하고 교표의 파랑과 흰색은 진리와 순수함을 횃불은 지혜와 깨달음의 빛을 의미한다. 교훈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The truth will set you free)”는 교육의 본질을 드러낸다. 오직 진리를 통해서만 진정한 자유에 이를 수 있다는 뜻이다.

명문대에서 시작된 꿈
연세대학교 재학생 멘토들의 안내로 캠퍼스를 둘러보며 학생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퀴즈와 응원가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밝은 웃음과 박수소리로 캠퍼스는 열정으로 가득 찼다. 응원가와 율동을 배우는 시간에는아이들이 연세대학교 특유의 젊음과 활기를 온몸으로 느꼈다. 이날의 체험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꿈을 키우는 배움의 여정이었다.
한·중 문화의 만남, 마음의 교류
이번 연구학습 프로그램은 한국 명문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중한 청소년 간의 문화적 소통과 상호 이해의 장이 되었다. 행사 관계자 주엽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스스로의 꿈을 발견하며 용기 있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진리가 자유를 주고, 꿈이 미래를 만든다
이번 연세대학교 탐방은 중한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한 뜻깊은 순간으로 문화와 교육이 이어준 ‘꿈의 다리’가 되었다.
東方中韩双语研学团走进延世大学
——“在名校遇见梦想,在文化中共同成长”
为进一步促进中韩青少年间的文化与教育交流,東方中韩双语研学团于本周10月26日举办了主题为“走进韩国名校——延世大学” 的特别研学活动。
延世大学作为韩国最具代表性的高等学府之一,与首尔大学、高丽大学并称为韩国“SKY三大名门大学”。凭借深厚的学术传统与自由的教育理念,延世大学培养了无数优秀人才。
此次研学活动不仅是一场校园参观,更是让青少年亲身体验大学文化、启发梦想与思考未来的宝贵学习之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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研学活动主要内容包括:
1️⃣ 名校探访|了解延世大学的历史与教育理念
2️⃣ 学生交流|体验真实课堂与校园生活
3️⃣ 职业启蒙|帮助孩子从小树立目标与学习方向
4️⃣ 文化体验|感受韩国大学的应援文化与青春活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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课堂之外的学习,文化之中的成长
活动伊始,東方研学团教师带领学生进行轻松有趣的热身活动。随后,孩子们学习了韩国大学文化及延世大学的象征与校训。
延世大学的象征——雄鹰(Eagle),寓意自由、智慧与勇气,代表“高飞远望、志存高远”的延世精神。
校徽的蓝与白象征真理与纯洁,火炬则代表智慧与启迪之光。
校训“真理使你们自由(The truth will set you free)”揭示了教育的核心——唯有通过真理,才能获得真正的自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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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校之旅,梦想起航
在延世大学在校生导师的引导下,学生们参观了校园,聆听大学生活分享,参与了知识问答、应援歌与手势舞学习等互动环节。
校园中回荡着孩子们的欢笑与掌声,处处洋溢着青春的热情。
在学习延世大学应援歌和律动舞的过程中,学生们切身感受到了这所百年名校特有的年轻与活力。
这次体验,不仅是一场知识之旅,更是一段在心中播种梦想的成长旅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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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文化的相遇,心灵的交流
此次研学活动不仅帮助学生们深入了解韩国名校文化,也成为促进中韩青少年相互理解与友谊的桥梁。
活动负责人朱叶表示:“希望通过这样的文化交流,让孩子们从小拓宽国际视野,发现并追寻自己的梦想,勇敢迈向属于自己的未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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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理让人自由,梦想创造未来。
延世大学研学之行,不仅让中韩青少年在学习中成长,更让文化与教育搭建起通往未来的“梦想之桥”。
웨이크업뉴스 글로벌기자단 수습기자 한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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