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박나래와 관련된 큰 이슈중 하나가 주사이모라는 사람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국내 한 의사 단체는 주사이모라는 사람의 이력을 하나씩 분석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단체에 따르면 박나래의 주사이모라는 A씨의 주장에 나오는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은 존재하지 않는 유령의대이며, A씨가 최연소 교수로 역임했다고하는 포강의과대학 자체가 중국과 해외 어느 대학 관련 자료와 사이트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의사단체는 “중국 의대 졸업자도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다. A씨가 중국에서 인정된 의대를 졸업하고 중국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의료행의를 한 경우 명백한 불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씨는 본인의 SNS계정에 “12-3년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하며 한국 성형센터까지 유치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걸 포기 할 수 밖에 없었고 몸도 마음도 아팠다”고 적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지가 박나래와 관련된 전 매니저들의 제보 내용 중 불법 시술한 정황을 보도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으며 무허가로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시술이 진행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심지어 병원의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도 투약했으며, 스케줄 차량 내부와 ‘나 혼자 산다’ 해외 촬영장까지 해당 여성을 동행해 주사를 맞을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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