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을 협박한 A씨가 추가적인 폭로성 게시물을 공개했지만, 이이경 측은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A씨는 12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도 AI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손”이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화면 녹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사이즈가 어떻게 돼요?”, “D컵?”, “솔직 뻔뻔 좋아요”, “가슴 부끄러우신가요” 등 A씨가 이이경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는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A씨는 “진짜 완전 마지막”이라며 “이게 진짜면 나머지 카톡 대화도 진짜겠죠? 저도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음”이라는 문구를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이경은 A씨를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 칭하며 모든 내용이 조작된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12일 매체들에게 A씨의 추가 폭로에 대해 “추가 입장은 없으며, 이전에 발표했던 입장에서 변함없이 그대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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