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또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국 콘서트에서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시카고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를 진행 중이다. 22일에는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공연이 진행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가 꾸며졌다. 

화사는 카우걸 콘셉트로 등장했다. 카우보이 모자와 타이트한 상의, 청바지를 입었다. 화사는 노래에서 자신의 파트가 나오자 갑자기 상의를 위로 들어 올리고 안에 입은 브라렛을 노출했다.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도 19금 퍼포먼스로 빈축을 샀다. 그는 앉았다가 한쪽 손을 혀로 핥았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선정적이다”라고 비판했다. 화사 측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