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면접에서 회사명을 잘못 말했다는 사연이 화제다.

블라인드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s 니꼬동제련 면접에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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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너무 긴장했는지 ls니똥꼬제련잉라고 말해서 나도 중간에 말꼬이고 어떤 임원은 ‘사명을 잘못 알고 있는 건 아주 불쾌합니다’라고 바로 피드백 오고 광탈 ㅠㅠ에휴”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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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니꼬동제련은 실제로 존재하는 회사다. 현재는 ls mnm으로 사명이 바뀌었다.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실수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뭐가 잘못된 건지 한참 봤네”, “와 너무 헷갈린다”, “개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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