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5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권역별 우승팀 가린 후 왕중왕전 토너먼트 진행
‘운동과 공부를 함께하는 주말리그’를 목표로 삼아 진행되는 ‘2024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가 4일 개막한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와 주관하는 ‘2024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가 4일 개막을 했다.
광주광역시는 G권역에 포함되어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광주 남구아이스하키협회가 함께 주관하여 지난 5월 31일 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동과 공부를 함께하는 주말리그’를 목표로 삼아 진행되고 있다.
주말리그는 5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하며, 각 권역별 우승팀들이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토너먼트에 오르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총 121개팀과 2천263명이 참가해 작년보다 참가팀과 참가자 수가 늘어났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올림픽 최초 은메달을 획득한 ‘3on3 종목’을 차기 올림픽 출전 연령인 초등부 고학년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개최해 이목을 끈다.
이번 주말리그를 통해 여학생들과 학생 운동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스하키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아이스하키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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