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중에서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친 후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On My Way To HONEYMOON”이라는 글을 올려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캐리어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얼마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녀는 “정말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남자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영상을 찍을 때 쯤이면 혼인신고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마 영상이 편집되고 나갈 때쯤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제 정식으로 부부”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한예슬과 류성재는 지난 2021년 5월 당시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한예슬은 “우리 강아지. 남자친구가 조금 어리다”며 “얘기해야 하나? 10살 차이가 난다고 어떻게 얘기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예슬은 이후 유튜버 레오제이의 채널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1981년생인 한예슬과 1991년생인 류성재는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신혼여행 중에서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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