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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경찰 조사 발언 살펴보니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운전 사고’의 가해 차량 동승자가 브레이크가 들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심각한 치매 증상 보인다는 최순실 근황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치매 증상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딸 정유라씨는 페이스북에 글을 써 모친의 가석방과 사면을 재차 촉구했다.

시청역 사고 블랙박스에 담긴 음성 들어보니 “어, 어”

서울 시청역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확보한 가해 차량 블랙박스 오디오에 급발진 등 차량 결함을 짐작할 수 있는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