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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게된 해외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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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사에서 달에가는 우주인을 실어 나르는 차를 소개했습니다.

카누에서 나사에 납품한CTV
카누에서 나사에 납품한CTV / 카누 홈페이지


이 차는 전기차 스타트업인 카누가 제작한 차량인데요. 지난 7월 12일(현지시간) 나사(NASA)의 케니 스페이스 센터(Kenny Space Center)에 3대의 CTV(Crew Tarnsportation Vehicle)을 납품했다고 밝혔습니다. CTV는 우주비행사들을 안전하게 발사대로 수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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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2021년 BMW에서 전기차 개발을 담당했고 카누를 창업한 울리히크란츠를 전격 영입했습니다. 지난번 애플전기차를 현대차와 공동으로 만든다고 했다가 취소된 사례처럼 애플은 전기차제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위해 울리히 크라츠를 영입했는데요. 갑자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측으로부터 울리히 크란츠가 고소를 당하게 됩니다. 이 고소의 배경엔 카누가 있습니다. SEC는 울리히 크란츠와 폴 발치니우스 CFO가 카누의 미래 실적에 대해 불합리한 예측을 제공해 주식시장을 어지렵혔다는 혐의로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둘을 상장기업의 임원으로 근무하는것도 금지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카누 전기차 모습 / 카누 홈페이지

이때문에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카누의 종가는 0.60달러(4일 현지기준) 최저 1달러도 못미치는 상장 조건을 충족하기도 벅찬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중인 국내 개미 투자자 여러분의 관심과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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