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비트코인의 가격이 심상치 않더니 결국 1개당 1억을 넘어 12일(11시기준) 1억 1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김치프리미엄 가격이 적용되 다소 높은 편이나 해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가격도 곧 1억을 넘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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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현재 가상화폐 거래 내역 비트코인은 개당 1억이 넘는 금액으로 거래중이다.

국내 블록체인 거래소 거래가격은 어제(11일) 이미 1억이 넘었고 국내 주요 언론에서 헤드라인 뉴스로 다루고 있다.

국내 최코 암호화 화폐 거래소인 코빗에서 확인한 결과 비트코인은 4.06%상승해 1억 12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의 경우 4.3% 상승한 5,675,000원에 거래중이다. 리플또한 천원을 넘겨 현재 1001원에 개당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법정화폐가 아니다. 거래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wikimedia Commons

해외에서는 미국의 ETF승인과 연계되어 꾸준히 비트코인의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올랐다고 전망했으며 앞으로 더 오를것으로 예측했다. 다른 한변에서는 다음달(4월)에 비트코인 반감기가 이루어저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있었다.

과거와 다르게 비트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이 떨어지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가상화폐는 국내에서는 법정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과도한 구매나 투기는 큰 손실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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