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포터2 일렉트로닉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포터2 일렉트로닉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현대자동차가 12일 자사의 새로운 전기 소형 트럭 모델인 ‘2025 포터 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출시된 포터 II 일렉트릭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트럭으로, 소형 물류 운반 및 도심 내 단거리 운송에 적합한 고효율 전기차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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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II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의 최신 전기차 기술이 적용되어, 한 번의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대폭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 중립 정책과 맞물려 기업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포터 II 일렉트릭은 운송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개인 사업자 및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포터 II 일렉트릭은 전국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금융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구매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옵션을 준비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내 트럭 시장에서도 전기차 모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백악관은 최근 현대차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 내 전기차 관련 시설 확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포터 II 일렉트릭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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