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알스퀘어는 국내 프롭테크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3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에 가입했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된 UN 산하 국제협약으로, 인권·노동·환경 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추구하며 160여개국에서 1만90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알스퀘어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ESG 위원회에도 소속돼 활발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KOSA ESG 걷기 챌린지에 동참해 서울숲을 걸으며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물폼 교환 등 환경 보호 미션을 수행했다.

알스퀘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이자 회사의 핵심 경영 활동으로 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속 가능 경영 담당자를 선임해 ESG 활동의 철저한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라며 “핵심 경영 활동으로 내걸어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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