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6)이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김고은(24)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두 사람의 지인이 많이 겹쳐 오해를 샀다”며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지드래곤과 김고은이 일본 오사카에서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두 사람은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뒤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을 설립해 3억원을 기부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고은은 2022년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했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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