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애인이 생겼다.
20일 오후 11시 41분 스포츠 서울은 정은채에게 연인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측도 ‘스포츠서울’에 “정은채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전했다.
남자친구는 아티스트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러나 소속사는 연인의 나이와 직업에 대해서는 함구했다고 한다.
배우 정은채는 연예인들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가수 정준일이 과거 불륜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2010년 영화 ‘플레이’로 처음 만나 친분이 있는 관계다.
정준일이 과거 아내 A씨와 교제할 당시 다른 여성을 만났는데 그와 혼인신고 후에도 외도한 그 상대가 정은채였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정준일과 이혼한 전처가 그의 결혼 사실과 불륜설을 동시에 팬카페에 폭로해 논란이 커졌다.
당시 정은채 소속사는 ’10여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이다. 양측 모두가 현재 이 사안에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마치 현재의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다’며 ‘개인 사생활의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정은채 관련한 입장을 본의 아니게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양측의 또 다른 진실 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3년 일본 배우 카세 료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당시 일본 파파라치 매체가 정은채와 카세 료가 호텔에서 함께 투숙한 뒤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당시 정은채 측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촬영 때 카세 료와 친해져 여행 가이드를 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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