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가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에 반했다.

전지현의 시어머니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씨는 31일 인스타그램에 강원Fc경기를 보러 온 뷔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군대에서도 이 비쥬얼이 가능하다니. K-army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할래”라며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란색 하트를 올렸다. 

뷔는 이날 강원도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강원FC와 FC서울의 경기를 관람했다. 뷔는 짧은 머리에 군복 차림이었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지난해 12월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에서 군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