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S여배우’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S여배우의 정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일 JTBC ‘사건반장’은 인기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매체는 “신들린 악역 연기. 떠오르는 대세 배우에 관한 충격적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제보자가 등장했다. 그는 매체에 “여배우 s에게 심하게 맞았다. 90분간 싸대기를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출처=JTBC ‘사건반장’ 방송 화면 캡처

제보자는 학교 폭력을 당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어떤 이유에서 제가 맞았는지는 이유도 지금껏 모르고. 그냥 한 시간 반 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던 것만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소속사 측에도 연락을 취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S여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제보자에 “직접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싶다. LA공항으로 예약을 했다. 00씨와 함께 가겠다. 변호사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출처=JTBC ‘사건반장’ 방송 화면 캡처

매체는 “소속사 측이 이에 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S여배우에 당시 사건을 묻기도 했다”며 “여배우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S여배우의 정체에 관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S여배우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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