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 짧은 열애를 끝낸 류준열의 최근 화보가 공개됐다.

‘맨 노블레스’ 측은 1일 4월호 커버를 장식한 류준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류준열은 리넨 슈트, 블레이저, 셔츠, 가죽점퍼 등 비즈니스룩과 캐주얼룩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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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도 베일을 벗었다. 류준열은 “데뷔 후 오랜만에 긴 휴식기를 보냈다”며 다시 촬영 현장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이야기했다.

류준열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공개도 앞두고 있다. 그는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 한재림 감독님과 ‘척하면 척’할 만큼 호흡이 좋았고, 감독님 특유의 연출과 색깔이 돋보이는 작품이 될 거다. 극중 내 모습도 이전보다 나아지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사진출처=맨 노블레스 화보 캡처

그간 10년 동안 약 20여개 작품을 소화했다. 류준열은 “늘 새롭고 즐겁다. 타성에 젖을 수도 있지만 흥미로운 걸 찾아 그 감정에서 빨리 빠져나오려고 하는 편이다. 그 도구 중 하나가 ‘사진’이다”고 답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한소희와 2주간의 짧은 공개 열애를 끝냈다. 앞서 환승연애 의혹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류준열 전 여친 혜리의 “재밌네” 한마디에서 한소희가 “저도 재밌네요”라고 응수하며 논란이 불거졋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결국 지난 30일 공식 결별로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또한 긍정 검토 중인 상황. 류준열과 한소희가 나란히 출연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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