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아옳이는 인스타그램에 “브라이덜 샤워 함께했던 언니 결혼식. 넘넘 사랑하구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옳이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사진에는 신부 대기실, 결혼식 등 곳곳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아옳이는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서주원의 불륜 등을 이유로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 과정에서 유튜브 등에 출연하며 서로를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네티즌들은 “얼굴 좋아보인다”, “다행이다”, “행복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