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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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사진 속 레오타드를 입은 모습. 특히 몰라보게 자란 성빈 양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사진출처=성동일 아내 SNS 사진 캡처

해당 게시물 댓글 중 박경혜 씨 말에 따르면, 성빈 양은 첫 콩쿠르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무용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성동일은 지난 2021년 ‘대화의 희열3’에서 성빈 양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빈이가 발레에 빠져서 지금 열심히 잘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잘 못한다. ‘좋아서 하는 거면 해라’라고 했다”면서 “어차피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 할 애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은 2006년 6월 생이다. 올해 만 17세로, 현재 인천 진산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성빈 양은 2008년 10월 생으로 만 15세다.

사진출처=MBC ‘아빠어디가’ 영상 캡처

성동일과 성준 군, 성빈 양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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