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9년째 변함없는 불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함께 포착된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에서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있다. 나란히 앉아 커피를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모습이다.

2023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근황.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민희는 메이크업이 거의 없는 채로,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홍상수 감독은 편한 셔츠로, 가벼운 차림세를 드러냈다. 특히 이전보다 하얘진 머리가 눈에 띄었다.

네티즌들은 “테이블에 ‘금연구역’이라고 적힌 거 보니 한국인 거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다니냐”, “두 사람 모두 세월을 정면으로 맞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연인 사이로 발전, 9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2017년 이혼 소송에서 패소했다. 현재 법적으로 유부남이지만, 김민희와 불륜을 인정 후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

홍상수는 1960년생으로 올해 63세다.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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