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버닝썬 스캔들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BBC는 19일 유튜브에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BBC News 코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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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버닝썬 스캔들’을 취재했던 강경윤, 박효실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 기자는 아직도 가수 정준영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볼 때면 “심장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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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기자 또한 2016년 정준영의 몰카 촬영 의혹에 대해 취재하던 중 피해 여성이 협박을 받은 후 고소를 취하하자 대중들이 자신에게 등을 돌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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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이던 박 기자는 온갖 악성 댓글과 비난 문자, 전화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두 차례의 유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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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 기자는 정준영, 최종훈의 술자리 영상도 공개했다. 정준영은 자신의 옆에 앉은 여성에게 술을 권하고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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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은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과 함께 강원 홍천과 대구에서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2020년 9월 기소돼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6개월을 선고 받았었다. 둘다 출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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