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삼켰다”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본부장이 뺑소니 사건의 결정적 증거인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삼켰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인스타그램, 채널에이 유튜브

연합뉴스티비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경찰에 “메모리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했다.

그는 사고 직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사고 차량 메모리카드를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인스타그램

경찰은 사고 차량은 물론 김씨가 사고 전후 이용한 다른 차량 2대의 메모리 카드도 사라진 점을 확인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경찰은 김호중이 증거 인멸에 관여했을 가능성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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