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48)이 남편 고(故) 이선균을 떠나보낸 뒤 첫 활동을 재개한다.

이선균 전혜진
온라인 커뮤니티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전혜진 배우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간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품 ‘라이딩 인생’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아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새 작품으로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는 전혜진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혜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앞서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남편인 배우 이선균을 떠나보냈다. 이어 올해 3월 27일 시부상까지 당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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