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미모의 전 아나운서, 재벌 3세 남편과 불화설 떨친 사진 한 장

미모의 전 아나운서, 재벌 3세 남편과 불화설 떨친 사진 한 장

조수애(31) 전 JTBC 아나운서가 두산그룹 장남인 남편 박서원(44)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추억여행 다녀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남편 박서원과 해외여행 중 팔짱을 꼭 낀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과 어린 아들의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과 친구처럼 놀아주는 박서원의 자상한 모습도 찍혔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2018년 12월 당시 두산매거진 소속 GQ코리아 대표인 박서원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이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에는 조수애가 인스타그램에서 박서원의 흔적을 모두 지워 부부의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2021년 3월 박서원과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소문을 일축했다. 최근에도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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