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류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시원은 최근 SBS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그는 19살 연하와 2020년 월에 재혼해 5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다.
류시원은 사실 사건사고가 많은 연예인 중 하나다. 1995년 과속으로 차를 몰다가 택시를 잡으려던 행을 치여 숨지게 했다. 당시 행인이 만취 상태로 도로변에 걸어나와 류시원은 무혐의를 처분받았다.
류시원은 2002년 1월 샵의 서지영과 공개연애를 했다. 2002년 10월 서지영과 이지혜가 폭행하며 서로 싸워 논란이 됐었는데, 류시원이 온라인에서 서지영을 옹호하다 아이디가 들켜 망신을 당했다.
어쨌든 이후 서지영과 이지혜의 갈등은 더 심화돼, 결국 샵은 해체했다. 서지영과 류시원도 2005년에 결별했다.
류시원은 2010년 첫 번째 결혼을 했다. 이혼은 2015년. 첫 번재 부인은 단역배우 조수민. 조수민은 류시원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폭로했다. 류시원은 폭언, 전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단 것은 인정했다.
그러나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결국 류시원이 유죄로 판결났다. 7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양육권은 조수민이 가져갔다.
이후 류시원은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하며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두번째 부인과의 자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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