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의 김수현이 배우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는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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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대화를 나누는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수현은 검은색 모자와 청남방을 착용하고,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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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둘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페스티벌에 김수현의 사촌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이로베도 있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과 영상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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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1987년생, 임나영은 1995년생이다. 임나영은 2016년 아이오아이에 발탁돼 데뷔했으며, 배우는 2016년 tvN 드라마 ‘안투라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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