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멤버인 런쥔의 사생 팬에대한 공개 복수로 인해 일반 피해자의 피해가 발생했다. 20일 X(구 트위터)에는 런쥔이 공개한 핸드폰 번호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A씨가 지인 B에게 연락을 하면서 일어났다고 한다. B씨에게 급히 물어볼게 있어 전화를 걸었는데 왠 남자가 받더니 누구시냐고 물어 이거 B씨 전화 아니냐고 물었는데 전화를 받은 남성은 이 번호를 신고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A와 B씨는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였던 상태라 번호가 바뀐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많은 전화와 문자가 와 자신의 번호가 유출된 경위를 알아보니 B씨라고 생각하고 건 번호가 NCT의 런쥔의 번호였고 이미 본인의 번호가 버블이라는 채널을 통해 다수의 팬들에게 유출된 상태였다는 거였다.

추후 경찰서를 찾아가 해당내용을 싡고했고 어느정도 해결될때까지는 SNS에 글을 올리는 행동은 추가 피해가 될거 같아 별다른 해명없이 잠잠해 지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시간이 지난후 경찰과 런쥔측 매니저가 연락이 되었고 매니저가 우선 사과를 했다고 한다. 개인전화번호를 유출한 건에 대해 런쥔의 직접적인 사과를 요청했는데 런쥔측에서는 진짜 사생 팬 일수도 있어 그부분은 어렵다고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럼 최소한 버블이라는 공간에서 사과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그 이후에는 매니저측은 연락이 없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글은 마무라 되었다.

해당 내용을 접한 X 사용자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친구 전화번호로 알고 저장한 번호가 아이돌의 번호일 확률은 얼마나 될까?” “억울하게 피해 입은 학생이나 사생팬 때문에 힘들어 쉬는 아이돌이나 서로 힘들텐데 좋게 사과하고 끝내는게 좋을듯” “소속 아이돌 관리도 안하는 회사는 뭐하는것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이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