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겸 방송인 양준혁(55)이 가수로 데뷔한다.
29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준혁이 신곡 ‘한잔 더 하세’를 발표한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디스코풍 곡으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며 추억을 나누는 모습을 사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고 한다.
양준혁의 가수 데뷔곡인 ‘한잔 더 하세’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국내 야구계 레전드로 ‘양신’이라 불리는 양준혁은 2010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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