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가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19금 노출’을 선보인 차주영의 파격 노출신을 둘러싸고 엔딩크레딧에 대역 모델로 오른 이도연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플릭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는 차주영의 파격적인 노출신이 담겨 있다. 해당 에피소드 엔딩 크레딧에 최혜정 대역을 맡은 배우 이름으로 ‘이도연’이 올라있는데, 네티즌은 해당 모델로 추정되는 모델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잉 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최혜정 대역 맞냐”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에 공개된 이도연의 신체 사이즈는 171cm에 49kg. 34-25-35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파트2에서 차주영은 두 차례의 노출신을 선보인다. 욕조에 앉아 있는 전재준(박성훈 분)이 프러포즈를 하자 최혜정(차주영 분)이 옷을 벗으며 욕조에 들어가는 장면. 이때는 가슴 부분이 블러 처리 됐다.

두 번째는 전재준의 집에 찾아온 박연진(임지연 분)이 최혜정을 보고 놀라면서, 비웃는 장면. 최혜정이 입고 있는 셔츠를 자신이 사준 셔츠라고 경멸하듯 쳐다보자, 최혜정은 과감하게 셔츠를 벗어 던졌다. 이때 끝까지 자존심을 지키려는 박연진은 “다시 봐도 가슴 수술 잘됐네”리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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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출신이 공개된 후 대역인지, 차주영 본인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겪은 교사 문동은(송혜교 분)의 사적 복수를 그린 드라마로, 14일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광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