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스타벅스 음료를 마셨다.
고현정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스타벅스 음료 잔을 들고 눈을 크게 떴다. “너무 맛있는데?”라는 글도 남겼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된 건, 스타벅스 때문이다. 스타벅스는 신세계그룹사다. 신세계 회장은 정용진이다. 정용진은 고현정의 전 남편이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정용진과 결혼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인 2003년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자아냈다. 슬하에는 두 아이가 있다.
추천기사1.미인대회 나온 72살 할머니가 절대 안 먹는다는 음식 3가지
2.위메프에서 삼겹살 샀다가 받은 황당한 물건
3.산리오 괴담? 헬로키티는 고양이가 아닌 이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