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entertainment “중3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피겨 안도미키 근황

“중3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피겨 안도미키 근황

237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안도 미키(36)가 20세 연하의 미성년자 제자와 데이트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19일 주간문춘은 안도 미키와 미성년자 A씨의 관계에 관해 소식을 보도했다. 추가된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과거부터 공분을 사고 있었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파스쿠찌 아메리카노가 한잔에 800원???

매체는 7월 초 안도 미키가 소속된 일본 피겨 스케이팅 인스트럭터 협회의 총회에서 이사장이 안도 미키에 관해 ‘엄중주의’ 처분을 내릴 뜻을 밝히고 있었다고 전했다.

주간문춘은 협회 측이 이와 관련해 “사실이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어 안도 미키와 미성년자 제자와의 관계에 관해서는 안도 미키의 주변 인물을 취재한 결과, 두 사람의 관계가 정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안도 미키는 지난 6월 26일 주간문춘에 의해 미성년자 제자 A씨와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서로 허리를 감싼 채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스캔들에 휩싸였다.

당시 안도는 “아무도 진실을 모른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주간문춘의 추가 보도 후 안도는 또 한 번 “사실 무근”을 주장했다.

또 안도 미키는 지난달 19일 한 보도 프로그램에 출연, 미성년자 제자와의 스캔들에 관해 사과했다. 하지만 그 내용에 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안도는 현재 미성년자 제자와의 스캔들 이후 스스로 행동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링크에는 아직 돌아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한편 안도 미키는 2002~0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여자 최초로 4회전 점프인 쿼드 살코에 성공해 주목받은 일본의 피겨 스타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김연아(33), 아사다 마오(34) 등과 함께 세계 대회에 출전했다.

터보뉴스 추천기사

1. 난임치료 중 사망한 남편에게 태어난지 한달된 아이가 있다면?
2. 남편 고민환 불륜…이혜정은 어떤 마음으로 용서했나
3. What?? 파스쿠찌 아메리카노가 한잔에 800원?
4. 잠실야구장 야외주차장서 여성 납치하려다 실패한 남성.
5. 55세 양준혁 드디어 아빠된다…“쌍둥이 중 한 명은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