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아동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평론해달라는 네티즌들 반응에 입장을 냈다.
이동진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하츄핑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동진은 자신의 유튜브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좋은 말로 할 때 사랑의 하츄핑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동진은 “제가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보러갔다 혹시라도 어우어우 눈물 바다로 못 일어날까봐”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치있게 대답했다. “비겁핑”, “아 웃겨”, “건들면 안 되는 게 있지”, “진짜 보고 평론해줬으면”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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