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민희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파스쿠찌 클래식 라떼 인터넷최저가판매중
무료 타로카드로 당신의 행운을 확인하세요 
온라인 커뮤니티

호명되자 홍상수와 김민희는 손을 잡으며 기뻐했다. 

김민희는 “같이 작업해주신 배우들께 감사하고 영화를 보고 따뜻한 말들을 건네준 관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애인인 홍상수 감독에게는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 함께 작업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를 주로 선보이는 영화제다. 매년 8월 스위스 북동부의 휴양 도시 로카르노에서 열린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수유천’은 여자대학교 강사가 몇 년째 일하지 못하고 있는 외삼촌에게 촌극 연출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했다.

터보뉴스 추천기사

터보뉴스 추천기사

1. “애정전선 이상 無” 홍상수♥김민희, 9년째 불륜 근황
2.베를린 거리에서 포착된 60대 홍상수와 40대 김민희
3.9년째 변함없이 불륜 중인 홍상수·김민희 새 근황
4. 아내와 아들 불륜관계 의심한 50대 아빠의 결말
5. 엘비스 프레슬리가 남긴 대저택 팔아넘기려던 여성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