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68)의 남편 고민환(75)이 과거 외도의 이유를 묻는 말에 황당한 대답을 내놨다.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 영상

2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한이결)에서는 고민환의 과거 불륜으로 여전히 갈등을 빚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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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혜정은 과거 이야기를 하다 “당신은 왜 그랬을까?”라고 물었다. 고민환은 “내가 그 얘길 어떻게 하냐. 너의 험담을 해야 하는데”라고 답했다.

이혜정은 “그게 또 내 험담으로 돌아오냐”며 “바람난 남자는 다 아내가 잘못해서 바람나는 거냐”고 어이없어했다. 그러자 고민환은 “반성을 해야지 반성을”이라며 도리어 아내의 반성을 요구했다. 이어 “일단락이 됐는데 왜 새 장을 여냐”며 과거 실수를 언급하는 걸 꺼려했다.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 영상

이후 이혜정은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내가 (남편의 외도) 상대를 봤다. 늘 남편이 말하던 모습이 거기 있더라. 저보고 ‘나대지 말고 조용히 살살 다녀봐’라고 했는데 그 모습이 있더라”며 “그때 반성하기도 했지만 제가 반성만 할 일이냐. 본인이 반성할 일이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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