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출신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운데 과거 라이브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태일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지난 8월 12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 태일은 지난 6월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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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다음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지난 6월 14일 태일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을 만났다. 그는 “많은 분들이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시즈니(팬덤명)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생일인데 뭐할지 고민이다. 생일파티를 못한 게 제가 활동이 애매한 상황이잖나”라며 “다리 문제도 있는데 다른 문제들도 좀 있어서 대관 일정을 늦게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름 끼친다”, “무섭다”, “뻔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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