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이 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언급했다.
18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과즙세연, 횡단보도 트라우마 때문에 육교만 건너 다니는 그녀 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25’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탁재훈은 과즙세연에 “대해 이분이 얼마전까지 미국에 있다가 어렵게 모셨다”며 “종종 왔다갔다 하는지 바쁘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과즙세연은 “미국은 왜 갔어요?”라는 질문에 “여행을 갔는데 그 여행을 왜 갔냐. 저번에 노빠꾸에 출연했을 때 ‘코가 왜이렇게 뾰족하냐’는 지적이 많아서 코수술을 다시 했다. 근육으로 감싸고 코를 좀더 뭉툭하게 했다. 실밥을 풀고 나서 집에만 있는게 시간이 아까워서 미국을 간거다”라고 설명했다.
신규진은 “거기가 비틀즈 횡단보도만큼 유명해졌다”고 농담했다. 과즙세연은 “사실 언니랑 전날에 같은 횡단보도를 갔을 때도 찍혔다. 거기서 상주하시면서 계속 찍으시더라. 친언니가 둘인데 언니들 예쁘다”고 말했다.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과의 만남에 대해 “우연히 어떻게 이분을 만나냐. 약속을 하고 만난 것”이라며 “예약이 어렵다는 NOBU 식당에 이 분과 동행해야지 예약이 된다고 해서 같이 간 것이다. 밥은 같이 먹지 않았다. 밥을 같이 먹을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어서 예약을 해주시고 음식 소개만 해주시고 가셨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 분이 가이드를 해주신다고 들었다. 그분에게 예약 해달라고 하면되나요?”라고 말하기도. 과즙세연은 “그때 미국에서 완전 처음 뵈었다. 그 사진 공개 이후 해명 영상에서 댓글을 막은 이유는 원래 제 채널을 보시던 분들과 논란이 되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섞여 버리면 대댓글로 애기가 많이 나오는게 보기 싫어서 막았다”고 해명했다.
탁재훈은 “여기 댓글은 못막을텐데…지금 목숨 걸고 하는거냐? 저희 평생 책임지실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하지만 방시혁 의장과의 사건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기사가 많이 나다보니까 위축되더라”라면서도 “다음에는 광화문 횡단보도를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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